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합참의장은 지난 7부터 10일 사이 'CCTV가 맞느냐'고 작전본부장에게 6번 물었고, 작전본부장은 그때마다 'CCTV'라고 답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장은 북한군의 이른바 '노크 귀순' 다음 날인 3일 귀순 정황에 대한 기무사 첩보를 받고도 8일과 10일 국정감사에서 북한군을 CCTV로 확인했다고 말해 '위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