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인터넷 산업분야를 토대로 좋은 일자리 5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인터넷 정책 간담회에서 인터넷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채택해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
그러면서 휴대전화 단말기 국제 비교 시스템을 도입해 통신비를 낮추는 한편, 기본료 폐지 등으로 기존의 비싼 요금제도 대폭 손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