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등의 국가위기 상황에서 경찰이 군과 작전 교신을 하기 위해 보유한 무전기의 절반이 1985년 이전에 생산된 노후 장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이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이처럼 무전기 노후로 고장발생 우려가 심각하지만, 경찰청의 신형 무전기 구매는 2007년부터 5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급변하는 북한 정세와 급증하는 안보 수요를 고려해 장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쟁 등의 국가위기 상황에서 경찰이 군과 작전 교신을 하기 위해 보유한 무전기의 절반이 1985년 이전에 생산된 노후 장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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