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거리 800km…북한 전역 '사정권'
한미 미사일 지침이 11년 만에 개정되면서 우리나라 탄도 미사일 사거리가 기존 300㎞에서 800㎞로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중부권 기준으로 북한 전역이 사거리 내에 포함됩니다.
▶ 초박빙 접전…박 45.8% vs 안 47.9%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펼치지고 있습니다.
▶ 최경환, 박근혜 비서실장 사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인 최경환 의원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거론돼온 최 의원의 사퇴로 새누리당의 인적쇄신론 논란이 봉합될지 주목됩니다.
▶ 해외봉사단 2명 낙뢰 사망…'망연자실'
스리랑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단원 두 명이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망연자실한 유가족과 부상자 보호자들이
▶ 불산 누출피해 확산…내일 결과 발표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로 주민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확정합니다.
▶ 청명한 날씨…유명산 등 인파 북적
오늘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전국의 유명산 등에는 온종일 행락객으로 북적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