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캠프의 공동대표에 문성근 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위촉했습니다.
공동대표에는 문 고문 외에도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대표와 작곡가 김형석, 이학영 의원 등 15명이 임명됐습니다.
공동대
문 후보 측은 "스타로 살아오지는 않았지만 공익과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신 인사들로 위촉했다"고 인선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이번 주 안에 3개의 캠프 구성을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