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역대 대선과 달리 이번 선거의 가장 큰 가치는 국민대통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추석 민생·선거준비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안정 속에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
이어 추석 민심과 민생 과제를 점검하는 게 상황 점검의 첫째며, 이를 선대위 차원에서 구체적인 공약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선대위 의장단 임명식 수여식을 겸한 이 자리에, 의장단에 내정되면서 다시 친박계로 공식 복귀한 김무성 전 의원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