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바닷가를 찾았다가 맹독성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이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이 박수현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름
해수욕장별로는 부산 송정이 1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중문과 울산 주전이 뒤를 이었으며, 해역별로는 남해 961명, 서해 716명, 동해 36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해파리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은 안전대책 수립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여름 바닷가를 찾았다가 맹독성 해파리에 쏘인 피서객이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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