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50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또다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50분, 대전에서는 3시간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 '강남스타일' 영국 음반 1위 쾌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국 노래로는 처음으로 영국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빌보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양대 시장을 석권하게 됩니다.
▶ 대선후보 3인, '민심잡기' 총력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1일) 112와 119센터를 방문해 경찰과 소방공무원을 격려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를 관람했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국군수도통합병원을 찾습니다.
▶ 전처·장모 살해 뒤 음독자살 기도
추석인 어제(30일) 경기도 이천에서 70대 남성이 이혼한 아내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음독자살을 기도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무역흑자 32억 달러…"경기회복 지연"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가 3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세계 경기회복이 늦어져 4분기에도 수출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대폭 개각…'강제동원 부정' 각료 교체
노다 일본 총리가 지지율을 높이고 영토갈등으로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각료 18명 가운데 10명이 교체된 가운데,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한 마쓰바라 국가공안위원장도 퇴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