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후보 또 '다운계약서' 의혹
안철수 대선후보를 둘러싸고 또 다른 '다운계약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안 후보와 직접 아파트를 거래한 매입자를 MBN이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 구미공장 폭발…맹독성 물질 유출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졌고, 유독가스를 마신 사람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로 맹독성 물질이 유출되면서 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 "위안부 문제 제기"…한일 외교회담 열려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기조연설에 앞서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독도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 일 자위대, 신형 전투기 동해 전진배치
일본 항공자위대가 최근 신형 F-15J 전투기 1개 대대를 동해 연안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제공권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 곽노현 전 교육감 오늘 구치소행
대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곽노현 서울시 전 교육감이 오늘(28일) 재수감 됩니다.
사후매수죄에 대한 위헌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선고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오후부터 귀성행렬 시작
추석을 맞아 오늘 오후부터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귀성길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 오전, 귀경길은 모레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스페인 긴축 효과…뉴욕증시 상승
스페인이 재정 적자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00억 유로를 절감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뉴욕증시는 5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 안드로이드, 애플·MS 특허 17건 침해
전 세계 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허소송에서 안드로이드폰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특허 17건을
이와 관련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최근 "특허전쟁이 혁신에 장애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종합터미널, 롯데쇼핑에 매각
인천시는 인천종합터미널 부지와 건물 매각을 위한 투자개발 사업자로 롯데쇼핑을 선정하고 투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종합터미널 부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