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들 '현충원'부터 찾는 이유는?
대권 행보첫날, 안철수 후보가 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왜 어김없이 출마 선언을 한 뒤 순국선열이 잠든 묘소를 찾아가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내가 아는 '대선후보'…옛 친구의 회상
본격적인 대선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친구와 선생님이 기억하는 근혜와 재인, 철수...대선 후보의 옛 모습을 만나봤습니다.
▶ 본드·마약…술 취해 애인 2명살해
본드를 마시고 오토바이 날치기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에 취해 전 애인과 내연녀를 목졸라 살해한 50대 남성도 검거됐습니다.
▶ 중 시진핑 "일본, 웃기는 짓"
일본과 대치 중인 센카쿠 해상에 중국이 군함을 파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 부주석은 패네타 미 국방방관을 만나 "일본이 웃기는 짓"을 하고 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았습니다.
▶ '엄마 찾아 삼만리'…애타는 사모곡
추석을 앞두고 해외입양아 26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엄마를 찾아 수만리를 달려온 이들의 애타는 사모곡을 들어봤습니다.
▶ 검찰, 홍사덕 자택 압수수색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홍 전 의원도 조만간 소환될 예정입니다.
▶ 태풍 쓰
연이은 세개의 태풍 쓰레기로 강과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치우는 데만 한 달 이상 걸리는 곳도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
▶ "비상국정위원회 신설하자"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한국 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국민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비상국정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