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다음 주 초 경쟁자였던 손학규·김두관·정세균 경선 후보와의 회동을 추진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회동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주 초쯤을 예상해 문 후보가 세 후보
이와 관련해 대선 기획위원인 노영민 의원은 어제(19일) 기자들과 만나 경선 때는 경쟁을 했지만, 당의 중요한 분들인 만큼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 후보는 손 후보에 전화를 걸었지만 직접 연락이 닿지 않아 경선 과정의 앙금이 아직 남았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