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하우스푸어 지원책으로 주택을 정부와 집주인이 공동 보유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대출 금액에 해당하는 일부 지분을 공공기관에 넘기고, 임대료를 부과하는 하우스푸어 지원책을 검토 중이며
새누리당은 앞서 공공펀드로 하우스푸어 주택의 완전 구매를 검토했지만, 재원 부담 때문에 이 같이 전환했고, 정부는 넘겨받은 지분을 바탕으로 자산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재원 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한편, 하우스푸어 지원책은 박근혜 대선 후보가 추석 전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