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 만남 고민"…"사과 오락가락"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선후보가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 유족을 만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근의 인혁당 관련 논란에 대해 "박 후보가 사과마저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 정부-지자체, '무상보육' 잠정 합의
예산부족으로 좌초 위기를 맞았던 무상보육 사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오늘(13일) 지방보육료 부족분을 분담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 수입 화장품, 선진국보다 크게 비싸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화장품 가격이 호주의 2배에 이르는 등 주요 선진국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 판매를 독점하는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 '허위 입원' 보험금 챙긴 교사 적발
방학 기간에 허위 입원을 해 보험금을 챙긴 교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실제로는 수업을 하거나 여행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버스 안전띠 안 매면 상해 위험 18배
또 버스 밖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커져 사망 확률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 암 사망률 12년 만에 감소세 전환
암에 의한 사망률이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여성의 10대 사망 원인에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