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가 제왕적 대통령을 막는 독립적 공직자 인사기구와 친인척·반부패 기구를 출범하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
안대희 특위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 인사기구, 친인척·반부패 기구 설립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방향은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특위가 만드는 세부 대책 입법 발의는 특위 위원 중 현역 의원인 박민식 의원이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쇄신특위는 내일(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세부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