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 전 위원을 태웠던 택시 운전사 이 모 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 전 위원이 고압적인 태도로 말해 아랫사람에게 협박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화를 듣다 보니 '안 교수에게 그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겨 대화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 전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금 변호사와 통화 당시 택시를 타고 있지 않았다"며 택시 운전사 이 모 씨의 증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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