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별세와 관련해 방북한 문형진 세계회장이 오늘(8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옵니다.
통일부는 문 회장이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문 총재의 친인척 70여 명으로부터 조문을
한편,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7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문 총재의 영전에 조화를 보내고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문 회장을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