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광주 경선…대정부 질문 시작
민주통합당이 논란을 빚었던 모바일 투표에 대해 "문제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늘(6일) 예정대로 광주·전남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오늘(6일) 열리는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공천헌금 파문과 내곡동 특검 등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현영희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오늘(6일) 본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찬성 200대 반대 47로 통과시켰습니다.
▶ 미, 어린이 성폭행·살해범 곧 사형집행
최근 우리나라에서 흉악범죄에 대한 사형집행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22년 전 9살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에 대한 사형이 곧 집행됩니다.
부모는 범인의 최후를 지켜보기 위해 형장을 직접 찾을 예정입니다.
▶ 법원 "휴대전화요금 원가 자료 공개"
서울행정법원이 휴대전화요금 원가를 산정하는 데 사용되는 자료 일부를 공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참여연대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이번 소송결과로 인해 '통신요금 거품' 논란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박지원 3천만 원 수수" 진술 확보
검찰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대주주에게 3천만 원을 받고 청탁성 전화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 법원 "포르노·채팅 중독, 이혼 사유"
음란 동영상과 인터넷 채팅에 중독된 남편에게 혼인관계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남편이 음란 동영상과 인터넷 채팅에 중독돼 가정을 소홀히 하는 등, 결혼생활 파탄의 주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