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2만 5천908표
이어 손학규 후보가 2천444표, 정세균 후보가 400표를 획득했습니다.
문 후보는 제주와 울산, 강원 등 지금까지 실시된 7개 지역 경선에서 모두 선두를 챙기며 누적 득표수 6만 1천 904표, 누적 득표율 45.9%로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