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본인은 물론 주변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을 내치고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다시 역사
또 이명박 대통령과 박 후보가 어제(2일) 오찬 회동에서 무슨 밀담을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선후보와 대통령이 만날 때는 기본적으로 태풍 피해자에 대한 위로의 말과 성의있는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이 같은 위로가 없어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