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대동강 타일공장을 현지지도했고, 전날(1일)에는 개업을 앞둔 해맞이 식당을 돌아봤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김정은 제1위원장의 현장 시찰에 부인인 리설주가 처음으로 바지를 입고 동행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거 북한은 여성들이 바지를 입지 못하게 통제해왔고, 그 때문에 여성 고위인사가 바지를 입은 모습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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