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모바일경선, 세계 유례없는 정치 혁신"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모바일경선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정치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핸드폰 가입자가 5천300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모바일경선은 국민의 뜻을 직접 정치에 반영하는 정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대선후보 경선 규칙과 관련해,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서 경선규칙을 마련한 만큼 형평성 논란이 일어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