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도쿄도의 센카쿠 열도 상륙을 허용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도쿄도에 통보했습니다.
도쿄도는 오늘(27일) 정부가 센카쿠 열도 상륙을 불허했다고 밝히면서
도쿄도는 이를 위해 10월에는 2차 조사를 벌일 예정이고, 이때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동행한다고 도쿄도는 설명했다.
앞서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2차 조사 시 상륙을 강행할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자신이 현장에서 조사를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도쿄도의 센카쿠 열도 상륙을 허용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도쿄도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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