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후보 대리인들의 내부 회의를 거쳐 부분 중단된 경선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선관위는 당사에서 논란이 된 모바일투표 검표작업을 한 결과 일부 후보들의 주장
모바일투표 중간실패 선거인단의 숫자는 599표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고위에서 결정한 모바일 투표 시 후보들을 기호와 상관없이 로테이션 방식으로 호명하는 문제는 후보자 측과 합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