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오는 26일부터 이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란 외교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북한의 비동맹회의 참석대표는 김정은이 아니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또 이번 김정은 이란
한편 이란의 관영 통신인 IRNA도 "김정은이 비동맹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동맹회의 대변인인 모함마드 레자 포르카니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