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1일 수뢰, 사기 등의 혐의로 공군 김모소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모 소령은 2000년 공군중앙관리단 계약관리처에 근무하면서, 입찰참여업체 D
김모 소령은 또 D사 사장에게 민간에 발주하는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3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모 소령은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7월 31일 부대를 이탈했다가 8월4일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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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1일 수뢰, 사기 등의 혐의로 공군 김모소령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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