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올림픽 축제가 끝나고 성화도 꺼졌지만 우리 마음속에 새로운 도전의 불을 붙여야 한다고 말했습니
이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을 통해 오늘 각급 학교가 2학기를 시작하고 여름휴가를 마친 직장
과 일터는 다시 활기차게 움직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유로존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때라며 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보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도전한다면 못 이룰 게 없다는 용기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