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부에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정상화와 신용불량자 예방 등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재정지출과 세제 등을 총동
최근 당내에서 추경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경제위기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정부에 공식으로 추경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추경은 늦게 하면 의미가 없다"면서 "8월에 추경을 편성하는 것을 당론으로 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