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독도 영유권 주장 방위백서 발간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방위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우리 외교통상부는 즉각 성명을 내고 시정을 촉구한 데 이어 일본 대사관 공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 신아람 '멈춰버린 1초' 오심에 눈물
여자 펜싱의 기대주 신아람이 에페 개인전 결승 문턱에서 멈춰버린 1초로 억울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유독 한국 선수들이 오심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박태환 자유형 200m '값진 은메달'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과 같은 기록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 왕기춘 부상 악몽에 또 메달 놓쳐
한국 유도의 간판 왕기춘이 베이징에 이어서 또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양쪽 팔을 다친 왕기춘은 4강에서 패했고, 3-4위전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 민주통합당 본경선 주자 5명 확정
민주통합
손학규, 문재인, 박준영, 김두관, 정세균 후보가 본 경선에 올랐습니다.
▶ 김영환 "안기부 고문보다 더 잔혹"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있다 114일 만에 풀려난 김영환 씨가 고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씨는 중국 사법 당국의 고문이 과거 안기부 고문보다 더 잔혹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