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가 최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옆에 자주 포착된 여성이 김 비서의 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결혼은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부인이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오늘(25일) 북한 조선중
이 여성은 김정은 제1비서의 모란봉악단 시범공연 관람과 평양 경상유치원 현지시찰 등에 모습을 보여 류우익 통일부 장관도 부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