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전력 '뚝'…한때 관심단계 진입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력 예비율이 400만 킬로와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관심 단계'까지 진입했지만 현재는 전력예비율이 400만 킬로와트를 웃돌고 있습니다.
▶ 전국에 폭염특보…'온열 환자' 급증
영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사병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온열환자가 사망자 3명을 포함해 모두 146명으로 늘었습니다.
▶ 새누리 "박지원, 법사위서 사퇴해야"
새누리당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법사위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제1야당 원내대표를 체포하려는 건 초유의 사태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농약 값 담합' 적발…215억 과징금
지난 1월 비
농민들을 울린 이 업체들에 공정위는 과징금 21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런던올림픽 D-2…치안 불안 여전
런던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안에 대한 불안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해병대를 포함한 군 병력을 투입해 테러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