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예비 주자들이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 등 출사표를 던진 8명의 대선주자들은 국회에서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금품,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공명선거실천협약식
오늘(2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열리는 첫 TV토론회를 필두로 28일까지 4차례 전국 합동연설회를 실시합니다.
이후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30일 컷오프에서 본 경선에 진출할 5명이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