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기술품질원, 생산업체, 민간전문가와 함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폭발 원인을 제거했다고 밝혔
TF에서는 격발장치의 설계를 변경하고 사격통제장치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한편, 탄이 발사된 후 신관이 회전수를 인식하도록 탄약 신관 프로그램을 수정했습니다.
방사청은 1만여 발의 실사격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야전 운용부대에서 제기한 영하 30도 이하 저온상태에서 전지 운용성능 제한 등 13개 사항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