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 고온현상으로 장병들이 무더위를 많이 느낌에 따라 하계 전투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부대별로 신형 전투보과 구형 하계전투복을 혼용 착용토록하고, 하계용 전투복 1벌을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활동성과 위장성이 뛰어난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을 도입했으나 면과 폴리에스터 소재의 군복이 땀 배출과 통풍이 안돼 레이온 소재의 구형 전투복보다 덥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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