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가 주한 피지대사관을 개관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필리모네 카우 주한 피지 대사,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
그러나 최근 양국 간 교류가 증대되면서 지난해 주한 피지대사관 설립이 결정됐고, 한·피지 수교 40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대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