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내 자살자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군내 자살자는 육군 75명, 해군 16명,
이들 자살자의 계급별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등병과 일병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자살 사고 원인이 신세대 장병의 개인 중심적 사고와 인내심 부족, 복무 부적응, 병영 부조리, 사회 인명 경시 풍조의 군내 유입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군내 자살자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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