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유력 대권후보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입사서류에 출신학교를 기재하지 않게 하는 '블라인드 채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제주대에서 열린 제주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문 고문은 또 "지방대 출신도 똑같은 기회를 주면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며 "공기업과 공공기관부터 '블라인드 채용제'를 적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민주통합당 유력 대권후보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입사서류에 출신학교를 기재하지 않게 하는 '블라인드 채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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