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의 경제
민주화가 재벌특권경제에서 민생중심경제로 바꾸는 21세기 경제개혁 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소수 재벌과 특권층에게 부가 집중되는 경제구조를 바꿔
이어 경제민주화로 재래시장 및 중소기업 활성화, 일자리 증가, 양극화 해소 등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세금을 줄이고, 규제를 풀고, 법질서를 세운다'는
줄푸세를 주장해왔는데, 갑자기 경제민주화를 말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