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5·16,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신체제에 대한 평가는 역사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해 박근혜 전 위원장의 과거사에 대한 인식을 둘러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위안부 영문표현 '성노예' 검토"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의 영문표현을 '성노예'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최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위안부를 '성노예'로 표현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국내에서도 용어변경을 둘러싼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권력투쟁 패배"
북한 노동당이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를 전격 해임했습니다.
리영호는 김정은이 군부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일각에선 그가 권력투쟁에서 패배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난청 방지'…스마트폰 음량 줄인다
정부가 내년부터 스마트폰 등 휴대용 음향기기의 최대 음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막기 위한 것인데,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동참할 계획입니다.
▶ "10월부터 연금저축 수익률 쉽게 비교"
오는 10월부터 은행과 보험, 증권의 연금저축 상품의 수익률 등을 금감원과 금융사 홈페이지에
연금저축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관우 흉기에 찔려…100바늘 꿰매
가수 조관우 씨가 전 로드매니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100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관우의 전 로드매니저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