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신체제는 역사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해 박근혜 전 위원장의 역사관을 둘러싼 논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 이한구, 대표 복귀 사과…"당의 명령"
사퇴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사실상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는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당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복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권력투쟁 가능성
북한 노동당이 정치국 상무위원 겸 총참모장인 리영호를 모든 직무에서 해임했습니다.
리영호는 김정은이 군부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로, 일각에선 그가 권력투쟁에서 패배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참변' 상주 사이클 인터넷 경매 논란
지난 5월 화물차에 치여 참변을 당했던 상주시청 사이클 선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자전거가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올린 업체는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이 일자 해당 사이트에서 물품을 삭제했습니다.
▶ 서울시 교육청, 정수장학회 실태 조사
서울시 교육청이 이달 말 정수장학회의 이사장 급여와 재산 운영 등에 관한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시 교육청은 교육청에 등록된 1,120여 개 법인 가운데 실태조사가 필요한
▶ 한낮 후텁지근…밤부터 다시 장맛비
오늘(16일)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15일)보다 더워지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밤부터는 제주와 남해안, 영남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17일)은 충청 이남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