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을 참배하고, 공연을 관람했던 젊은 미모의 여성이 김 위원장을 근접수행하는 장면이 또 공개되면서 이 여성이 김 1위원장의 부인일 것이란 추정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15일) 오전 김 1위원장의 평양 창전거리 경상유치원 현지지도 영상을 방영하면서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김 1위원장을 수행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 다른 고위간부들은 이 여성보다 한두 발짝 정도 뒤에서 김 1위원장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