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정면 돌파…"정두언 탈당을"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 유보와 함께 사실상 정두언 의원의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 전 비대위원장의 뜻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 청와대 부속실장 사의…'저축은행' 의혹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청와대 부속실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 금속노조 '부분 파업'…"엄정 대처"
현대자동차 노조 등 금속노조가 4년만에 부분파업에 돌입했고, 금융노조도 오는 30일 하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동부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처할 방침입니다.
▶ "보이스톡 사용제한 가능"…'불만'
무료음성통화 보이스톡을 둘러싼 논란에 정부가 이동통신사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오늘 발표된 데이터 관리기준안에 따르면 '보이스톡' 사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짝퉁 핸드백 200억대 밀반입
중국에서 만든 가짜 명품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200억원어치를 밀반입했습니다.
▶ 해킹에 '뻥뻥' 뚫린 모바일 금융거래
MBN이 한 보안업체와 점검한 결과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이 해킹 공격에 여지없이 뚫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바일 기기에대한 보안 대책이 시급합니다.
▶ "성장률 3%도 힘들다"…중국 3년 만에 최저
기준금리를 내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
중국의 2분기 성장률도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 금녀의 벽 허무는 '용감한 여성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남성들이 독점하던 분야에도 여성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녀의 벽을 허무는 용감한 여성들을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