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청와대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휴가 중이던 김 실장이 오늘 오후 복귀해 민정수석실에 소명할 예정이었지만 유선상으로 자신의 이름이 불미스런 일에 거명된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대통령 실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해졌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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