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3%"…대폭 하향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보다 0.5%포인트 내린 3%로 전망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와 주택시장 부진 등 경제환경 악화가 영향을 줬습니다.
▶ "쇄신 외친 정두언 책임"…"법원 출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정두언 의원을 향해 "쇄신을 외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두언 의원은 임시국회가 끝난 뒤 법원에 출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첫 수족구병 사망…개인위생 주의
수족구병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유아 한 명이 숨졌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외출 뒤에는 손을 꼭 씻기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북한, 탄도미사일 활동 중단해야"
한·미·일 3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공동언론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 금속노조 총파업 돌입…금융노조 동참
민주노총 소속 최대 조직인 금속노조가 총파업
은행 등이 참여하는 금융노조도 오는 30일 시한부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 오늘부터 장맛비…남부 최고 150mm
오늘(13일)부터 전국적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4일)까지 남해안에선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중부에선 20~60mm, 경기북부에선 100mm 이상의 강우량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