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10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한 고영한·김병화·김신·김
현재 야권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은 김신 후보자와 김병화 후보자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김신 후보자의 종교 편향성과 김병화 후보자의 아들 공익근무 배치 관련 특혜 의혹, 위장 전입 의혹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