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는 외부 영입 인사 상당수가 비당원이라는 보도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캠프 총괄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위원장이 후보 등록을 하
이어 선거운동 시작일인 오는 21일 전까지 캠프 인사들의 당원 문제를 정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당규 34조는 당원이 아닌 사람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했으며, 이에 따라 캠프 외부 인사 영입이 당규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