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구타·가혹행위 병사의 '빨간명찰'을 회수하던 것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해병대는 "지난해 총기사건 이후 병영문화 혁신 대책의 하나로 추진했던 빨간명찰 회수안을 재검토
해병대는 지난해 7월4일 2사단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이후 구타와 가혹행위를 한 병사의 군복에 부착된 빨간명찰을 떼어내고 가해 병사를 재교육한 뒤 명찰을 다시 지급하거나 다른 부대로 전출 보내왔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해병대가 구타·가혹행위 병사의 '빨간명찰'을 회수하던 것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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