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구직과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를 위해 용기를 주면서도 실패를 줄이는 방향으로 세밀하고 섬세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12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정책이 잘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베이비붐 세대와 함께 장수 시대, 고령화 시대 전반에 대해서도 정부는 치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