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단을 확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어제(4일) 관례에 따라 이한구 원내대표가 운영위원장을 맡고, 한선교 의원을 문방위원장에, 강길부 의원이 재정위원장이, 장윤석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내일(6일)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도 오늘(5일) 8명의 상임위원장을 결정했습니다.
법사위원장에는 비 법조인 출신인 박영선 의원이 맡게 됐으며 신계륜 의원이 환노위원장에, 주승용 의원이 국토해양위원장, 강창일 의원이 지경위원장 자리에 내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