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내일(2일) 국회가 개원한 이후 이번 주 중에 의원총회를 열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당 관계자는 "아직까지 의원총회 시기는
앞서 중앙당 당기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조윤숙·황선 비례대표 후보와 두 의원에 대해 출당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의원총회에서 두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13명 가운데 과반인 7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통합진보당은 내일(2일) 국회가 개원한 이후 이번 주 중에 의원총회를 열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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