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퇴직한 경영진을 필요도 없는 자문역으로 위촉해 매월 1차례 전화통화를 한 뒤 수천만 원씩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공개한 인천공항
공사는 또 정부경영평가 성과급 전액을 평균임금에 반영해 퇴직금을 산정해 2010년과 작년 퇴직자 31명에게 정부 지침보다 1억 원이 더 많은 5억 5천여만 원을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퇴직한 경영진을 필요도 없는 자문역으로 위촉해 매월 1차례 전화통화를 한 뒤 수천만 원씩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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